‘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2’ 6일 한라컨벤션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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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제주 미래의 모습을 모색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2'가 6일 오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JIBS제주방송이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세대를 위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열리고 JIBS제주방송과 나우제주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편 제주미래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가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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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래세대를 위한 유산’ 슬로건…이재철 NGS 아시아 대표 기조강연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더 나은 제주 미래의 모습을 모색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2'가 6일 오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JIBS제주방송이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세대를 위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열리고 JIBS제주방송과 나우제주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 지하수의 오염이 연안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향후 지하수 정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재철 NGS(National Geographic Society) 아시아 대표가 'NGS 경험을 통한 세계 환경운동의 흐름'을 주제로 기조경연에 나서고, 김태훈 전남대 교수의 '제주 연안환경의 변화와 지하수 오염'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제주미래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가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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