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충주시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시합창단(단장 이연철)은 오는 9일 오후 7시에 충청북도 중원문화교육원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충주시와 충청북도중원문화교육원, 중원문화재단, 충주남부신협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는 정남규 지휘자와 정숙 연주자의 반주에 맞춰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재회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충주시합창단(단장 이연철)은 오는 9일 오후 7시에 충청북도 중원문화교육원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충주시와 충청북도중원문화교육원, 중원문화재단, 충주남부신협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는 정남규 지휘자와 정숙 연주자의 반주에 맞춰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재회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1, 2부는 ADIEMUS 등 외국의 명곡들로 꾸며지며, 3부에는 홀로아리랑·봉순이이야기 등 친숙한 한국음악을 선물한다. 특히 올해 창단된 중원예뜨락 합창단과 서울컨템포싱어즈가 출연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연철 단장은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좋은 추억과 감동을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합창단은 2008년 충주예총 산하 합창단으로 시작해 현재 50여 명의 단원이 세계조정선수권 개막연주, 런던올림픽 조정아시아 축하 연주, 충북합창제, 충주시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 '철없는 아내' 언급하며 "文, 아내 쉴드 고생 많다" - 대전일보
- 4년간 영업세도 못 냈던 ‘액트지오’… 석유공사 “계약에는 문제 없어” - 대전일보
- 한화이글스 새 구장 '베이스볼드림파크' 가속도… 야구팬들 기대감 - 대전일보
- 박대출 "국민 1인당 25만 원 나눠줄 돈이면 시추 130번 할 수 있어" - 대전일보
- 의협, 오늘 ‘집단 휴직’ 선포한다… 디데이는 '20일' 예상 - 대전일보
- 돌아올 ‘의사’ 없는 의사들… 의협 '집단 휴진' 선언에 의료 대란 어쩌나 - 대전일보
- '대왕고래' 효과 없었나… 尹대통령 지지율 31.5%…9주 연속 횡보 - 대전일보
- 김호중, 구속 기간 연장… “독방 생활 열흘 더” - 대전일보
- 임현택 “이 여자 제정신이냐?”… 의사 유죄 선고한 판사 ‘질타’ - 대전일보
- 한동훈, 이틀 연속 이재명 겨냥 "집행유예만 확정돼도 대통령직 상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