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년부터 아침간편식 무상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2024년부터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무상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초 간편식 제공을 위한 TF팀 구성해 각계의견을 들은 뒤 이듬해부터 시범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충북도청, 도 교육청, 학교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는 TF는 아침간편식 운용방안, 재원분담비율, 대상학생선정 등을 논의하게 된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을 줄이고 행복한 무상급식을 위해 간편식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충북교육청은 오는 2024년부터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무상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초 간편식 제공을 위한 TF팀 구성해 각계의견을 들은 뒤 이듬해부터 시범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충북도청, 도 교육청, 학교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는 TF는 아침간편식 운용방안, 재원분담비율, 대상학생선정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 사업은 윤건영 도 교육감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공약이다.
도 교육청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친 뒤 2026년부터 충북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을 줄이고 행복한 무상급식을 위해 간편식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훈련병 영결식 날 음주·어퍼컷 날린 尹…군 통수권자 맞나" - 대전일보
- "평일 낮 연차 내고 골프 대회?" 보은군, 기강 해이 논란 - 대전일보
- 9살 아들 여행 가방 가둬 살해한 계모…국민 공분 산 4년 전 사건 - 대전일보
- 홍준표도, 이준석도 말 보탠 최태원·노소영 이혼… "제도 손 봐야" - 대전일보
- "김호중, 처음 사고 후 내렸다면…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 대전일보
- "군부대 50명 식사 예약"...알고 보니 '군인 사칭' 사기꾼 - 대전일보
- "'얼차려' 사망, 입 열 개라도 할말 없다"…前 육군훈련소장 일침 - 대전일보
- "공은 공, 사는 사"...천하람, 대통령 '축하 난' 폐기에 비판 - 대전일보
- 성관계 유도한 뒤 합의금 협박…20대 일당 항소심서 감형 - 대전일보
- 신평 "尹,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지지율 21%? 말도 안 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