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년부터 아침간편식 무상 제공

육종천 기자 2022. 12. 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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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오는 2024년부터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무상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초 간편식 제공을 위한 TF팀 구성해 각계의견을 들은 뒤 이듬해부터 시범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충북도청, 도 교육청, 학교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는 TF는 아침간편식 운용방안, 재원분담비율, 대상학생선정 등을 논의하게 된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을 줄이고 행복한 무상급식을 위해 간편식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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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간편식 제공 TF팀 구성

[청주]충북교육청은 오는 2024년부터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무상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초 간편식 제공을 위한 TF팀 구성해 각계의견을 들은 뒤 이듬해부터 시범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충북도청, 도 교육청, 학교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는 TF는 아침간편식 운용방안, 재원분담비율, 대상학생선정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 사업은 윤건영 도 교육감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공약이다.

도 교육청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친 뒤 2026년부터 충북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을 줄이고 행복한 무상급식을 위해 간편식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전경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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