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내년에도 SSG 유니폼 입고 뛴다…연봉 17억 원에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혹의 1번 타자 추신수가 내년에도 프로야구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뜁니다.
SSG 구단은 추신수와 연봉 17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뛰고서 지난해 SS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2년 연속 연봉 27억 원을 받았습니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야구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내년에도 팀의 중추적인 리더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혹의 1번 타자 추신수가 내년에도 프로야구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뜁니다.
SSG 구단은 추신수와 연봉 17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추신수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KBO리그 샐러리캡을 고려해 구단의 운신 폭을 넓혀주고자 자신의 몸값을 10억 원이나 깎았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뛰고서 지난해 SS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2년 연속 연봉 27억 원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후 팔꿈치를 수술한 추신수는 힘든 재활을 이겨내고 정규시즌에서 타율 0.259, 홈런 16개, 출루율 0.382를 기록하며 SSG의 공격 첨병으로 제 몫을 했습니다.
특히 한국시리즈 6경기에서 타율 0.320에 출루율 0.414를 찍고 활발한 공격으로 SSG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야구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내년에도 팀의 중추적인 리더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무대에서 춤추다 죽어도 좋다던 아이” 세븐틴 호시 담임선생님이 남긴 글
- 남욱 “이재명, '공식적으론' 씨알도 안 먹혀…아랫사람이 다해”
- 네이마르 휴대폰 배경화면에는 '이것'이…“독기 느껴져”
- '조별리그 탈락 분노'…우루과이 대표팀, 심판에게 욕하고 모니터 밀어버렸다
- “한국 코너킥 전 경기 종료, 추악한 장면”…선배 심판도 작심 비판
- 1무 1패 하고도 16강 진출한 경우는?
- “4년에 한 번 월드컵, 이해 못하냐”…층간소음 갈등 폭발
- 샤워한 뒤 몸에 알레르기…기숙사 룸메이트가 벌인 사건
- “한국 드라마 유포 걸린 북한 10대 학생, 공개 처형됐다”
- 지금 바로 챙기면 좋은 연말정산 핵심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