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학부모' 유덕화, 초등생 딸 학교 행사 깜짝 등장 [룩@차이나]

박설이 2022. 12. 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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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4대 천왕 출신 유덕화(61)가 초등학생인 딸의 학교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덕화는 외동딸인 10세 류샹후이(유향혜)가 다니는 학교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지난 2일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유덕화는 검은색 상하의 정장에 검은 양말, 검은 구두를 맞춰 신고 검은색 크로스백을 매치한 올블랙 패션으로 행사가 열리는 강당을 찾았다.

홍콩 연예계 대표 '딸바보'로 알려진 유덕화는 2008년 결혼한 주리첸과 사이에서 2012년 첫딸 류샹후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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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 4대 천왕 출신 유덕화(61)가 초등학생인 딸의 학교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덕화는 외동딸인 10세 류샹후이(유향혜)가 다니는 학교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지난 2일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이날 유덕화의 모습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확산돼 화제다.

유덕화는 검은색 상하의 정장에 검은 양말, 검은 구두를 맞춰 신고 검은색 크로스백을 매치한 올블랙 패션으로 행사가 열리는 강당을 찾았다.

그는 조용히 행사를 관람한 뒤 급히 걸음을 옮겼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짙고 뚜렷한 눈매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홍콩 연예계 대표 '딸바보'로 알려진 유덕화는 2008년 결혼한 주리첸과 사이에서 2012년 첫딸 류샹후이를 얻었다.

유덕화는 매일 아침 딸을 등교시키고 매년 아이 생일에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가 하면, 딸 생일에 우리 돈 수백억 원에 달하는 저택과 전용기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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