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현역생활 1년 더… SSG와 연봉 17억원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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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SSG랜더스와 1년 더 함께 한다.
SSG 구단은 5일 "추신수와 연봉 1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와 올해 연봉으로 27억원을 받았지만 내년부터 적용하는 샐러리캡 제도 등을 감안해 10억원을 삭감했다.
SSG는 "추신수는 야구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내년에도 팀의 중추적인 리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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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구단은 5일 "추신수와 연봉 1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와 올해 연봉으로 27억원을 받았지만 내년부터 적용하는 샐러리캡 제도 등을 감안해 10억원을 삭감했다.
추신수는 불혹의 나이에도 올시즌 팀의 리드오프 타자로 활약했다. 정규시즌 112경기 타율 0.259 106안타 16홈런 출루율 0.382, OPS 0.812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6경기 8안타 타율 0.320 출루율 0.414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SSG의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에 일조했다.
SSG는 "추신수는 야구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내년에도 팀의 중추적인 리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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