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탕웨이,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녀주연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5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자)을 발표했다.
중저예산 영화들의 성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사 TPS컴퍼니(대표 김현철)에게 트로피가 주어졌다.
한편 협회 회원들의 투표를 통한 예심과 운영위원들의 본심을 거쳐 수상작(자)를 선정하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오는 14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이정재는 감독 데뷔작 '헌트'로 감독상을 받았고, '헤어질 결심'의 정서경·박찬욱은 각본상을 들어올렸다.
남녀주연상은 '범죄도시2'의 마동석과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에게 돌아갔다. 여우조연상은 '헤어질 결심'의 김신영, 남우조연상은 '비상선언'의 임시완이 들어올렸다.
5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자)을 발표했다.
수상작(자)에 따르면 '헌트'의 이모개·박일현·김상범이 촬영상·미술·편집상을 받았고, '헤어질 결심'의 신상열과 조영욱 감독이 조명상과 음악상을 수상했다.
'한산: 용의 출현'의 김석원과 김은정은 음향상을, 동 영화의 정도안과 임종혁이 기술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신인감독상과 신인배우상은 '장르만 로맨스'의 조은지 감독과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이 안았다.
올해 특별공로상은 故강수연 배우에게 돌아갔다.
영화 '육사오'는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중저예산 영화들의 성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사 TPS컴퍼니(대표 김현철)에게 트로피가 주어졌다.
한편 협회 회원들의 투표를 통한 예심과 운영위원들의 본심을 거쳐 수상작(자)를 선정하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오는 14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다.
#영화 #배우 #시상식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