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5학년' 김은희 작가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아동문학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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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의 제3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에서 동화 '올해의 5학년' 김은희 작가 등 8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5일 대교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 판타지문학, 청소년문학, 어린이동시문학, 글로벌문학 부문으로 진행됐다.
아동문학 부문의 동화책 대상은 '올해의 5학년'의 김은희 작가가 수상해 상금 15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판타지문학 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훼야의 춤'을 창작한 황규섭 작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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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대교문화재단의 제3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에서 동화 '올해의 5학년' 김은희 작가 등 8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5일 대교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 판타지문학, 청소년문학, 어린이동시문학, 글로벌문학 부문으로 진행됐다.
아동문학 부문의 동화책 대상은 '올해의 5학년'의 김은희 작가가 수상해 상금 15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림책 대상은 '복희의 키친-우주의 맛'을 출품한 양세호 작가가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판타지문학 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훼야의 춤'을 창작한 황규섭 작가가 선정됐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문학 부문은 'Q. 마법 소녀 여친 100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를 출품한 문하랑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문군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어린이동시문학 부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 공모가 이뤄졌다. 대상은 '동물카톡방'을 출품한 충남 대천동대초 5학년 김나호 학생이 수상했다.
어린이 동시 부문에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학교에게 수여되는 어린이동시문학 단체상은 대구 영신초가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영신초는 300만원 상당의 도서를 부상으로 받게 됐으며, 200편 이상의 작품을 응모한 9개 학교에는 100만원 상당의 도서가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이밖에 글로벌문학 부문 그림일기 대상은 홍콩의 칼렙 차우 학생이, 글짓기 대상은 홍콩의 메이 왕 학생이 수상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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