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WDJ, 6일 ‘철파엠’서 전례 없는 라디오 쇼케이스 예고

신화 WDJ. 사진l‘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

컴백을 하루 앞둔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전례 없는 라디오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5일 신화 WDJ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화 WDJ가 6일 출연 예정인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 전곡을 공개하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펼친다”라고 밝혔다.

오는 12월 6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신화 WDJ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고자 라디오 쇼케이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중 독보적으로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SBS ‘김영철의 파워FM’과의 콜라보를 통해 전례 없는 라디오 쇼케이스를 예고한 신화 WDJ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를 포함 수록곡 ‘셰이프 온 보디(Shape On Body)’, ‘게스트(Guest)’, ‘럼블(Rumble)’을 최초 공개 예정이며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다운 특별한 행보로 유닛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신화 WDJ는 6일 SBS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방송,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만남을 갖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