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그간 자만심 갖고 경기‥패배 상상할 수 없어”(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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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12월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3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에게 "그동안 자만심을 가지고 경기를 하지 않았나. 남은 11게임에서 10승 1패를 해야 비행기를 타고, 7승 4패를 해야 다시 이 유니폼을 입고 만날 수 있다는 걸 유의했으면 좋겠다"며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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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12월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3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인하대와 1차전에서 패배한 뒤 2차전에서 승리,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위닝 시리즈를 가져올 수 있기에 피할 수 없는 두 팀의 외나무다리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에게 “그동안 자만심을 가지고 경기를 하지 않았나. 남은 11게임에서 10승 1패를 해야 비행기를 타고, 7승 4패를 해야 다시 이 유니폼을 입고 만날 수 있다는 걸 유의했으면 좋겠다”며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특히 ‘영건 3인방’ 부재와 함께 ‘타격 천재’ 정성훈 또한 해설위원을 맡게 돼 인하대와 3차전 경기에 함께 뛸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두 명의 선수를 고용,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3차전에 임하는 인하대의 각오 역시 남달랐다. 2차전을 무력하게 빼앗겼던 인하대는 “분하고 괴로웠다. 이를 갈고 연습했다. 1차전보다 확실하게 압도적으로 박살낼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인하대는 휴일까지 반납하고 맹연습을 했으며, 실전 경험치를 위한 연습 경기까지 마쳤다. 정원배 감독은 “3차전은 총력전을 할 것이다. 대학 야구가 강하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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