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GS건설 대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이미호 기자 2022. 12. 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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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를 포함한 최고 경영진이 5일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 대표와 허명수 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 김태진 CFO등 경영진이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푹 주석은 GS건설의 베트남 현지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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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업 투자협력 방안 논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사진 왼쪽)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건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를 포함한 최고 경영진이 5일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 대표와 허명수 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 김태진 CFO등 경영진이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면담에서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푹 주석은 GS건설의 베트남 현지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현재 GS건설은 건설자재 제조설비, 도로, 철도, 교량, 주택과 신도시, 환경 수처리설비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작업에 한 축을 담당하며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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