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퇴출' 츄, 죠지와 겨울 듀엣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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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와 죠지가 겨울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Dear My Winter)'를 전격 발표한다.
츄와 죠지는 5일 저녁 6시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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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츄와 죠지가 겨울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Dear My Winter)'를 전격 발표한다.
츄와 죠지는 5일 저녁 6시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를 발매한다. '디어 마이 윈터'는 엔데믹 이후 다시 찾아온 겨울,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에 고마움을 느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재즈풍 윈터송이다.
프로듀싱은 레이블 WAVY의 아티스트 밀레나가 담당했다. '디어 마이 윈터'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츄와 죠지는 자신의 목소리를 감미로우면서도 담담하게 녹여내, '고막여친'과 '고막남친'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발매에 맞춰 '디어 마이 윈터' 라이브클립도 공개된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의 세트에서 차진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배경으로는 센스 있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시선을 끌 예정이다.
'디어 마이 윈터' 시리즈물을 공개하는 모노튜브 측은 "해당 음원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츄와 죠지의 재능을 더욱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음원 발매 이후로도 두 사람의 ‘듀엣 챌린지’ 등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상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이들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만남과 멋진 결과물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달 25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 및 퇴출하겠다고 밝히며, 그 이유가 스태프들을 향한 폭언 및 갑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발표 이후 업계 관계자들은 츄의 미담을 들려주며 옹호에 나섰고, 팬들 역시 "츄가 갑질을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츄 또한 SNS를 통해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 연락 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며 결백함을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모노튜브]
디어 마이 윈터 | 죠지 |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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