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인공지능 기반 건설현장 영상 분석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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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건설현장 영상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은 공사 현장의 다양한 영상데이터를 통해 건설업에 특화된 AI 학습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현장에 적합한 양잘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해 건설 분야 AI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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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건설현장 영상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은 공사 현장의 다양한 영상데이터를 통해 건설업에 특화된 AI 학습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것이다.
해당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작업자와 건설장비, 화재 위험요소의 위치를 감지해 위험을 사전에 방지한다. 방범카메라(CCTV)에서 송출된 이미지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건설장비 등을 인식함으로써 장비와의 협착사고 위험 거리도 감지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레미콘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레미콘 품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고안했다. 해당 시스템은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현장에 적합한 양잘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해 건설 분야 AI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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