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보안, '소프트웨이브 2022'에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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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대표 전귀선)은 7~9일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에서 국제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 '유싸인'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유싸인은 '하드웨어보안모듈(HSM)을 활용한 전자서명 중개 방법 특허'를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서명 키를 최고 수준의 보안 등급에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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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대표 전귀선)은 7~9일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에서 국제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 '유싸인'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유싸인은 '하드웨어보안모듈(HSM)을 활용한 전자서명 중개 방법 특허'를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서명 키를 최고 수준의 보안 등급에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유싸인은 기존 전자서명 서비스와 달리 서명자 정보를 데이터화해 디지털 서명과 함께 문서 자체에 기록, 문서파일을 열람할 때 마다 위변조 방지와 서명 유효성을 검증한다.
또한 회사가 다년간 해외 CA(Certification authority)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어도비 승인 신뢰 목록(AATL) 인증서를 디지털 서명 솔루션 '유싸인'에 접목해 해외 전자서명법을 충족한다.
한국기업보안 관계자는 “유싸인으로 생성한 디지털 서명문서는 FDA, IMO 등 국내외 기관에 제출되는 문서 디지털 서명 형식을 충족하고 증적 자료로서 최고 수준의 증거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설립한 한국기업보안은 SSL/TLS 인증서, 웹 취약점 점검 등 공개키 인프라 보안(PKI)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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