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용 손잡이"… '나는 솔로' 9기 광수♥영숙, 껌딱지 됐네

서진주 기자 2022. 12. 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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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은 9기 광수·영숙 커플이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영숙은 높은 손잡이 대신 광수의 팔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숙은 "잡으면 힘주는 게 귀여운 포인트"라고 덧붙이며 광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광수·영숙 커플은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에서 옥순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끝내 광수가 영숙을 최종 선택하며 커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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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광수·영숙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은 9기 광수·영숙 커플이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영숙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지하철 손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에서 광수의 팔을 꼭 붙잡고 있는 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영숙은 높은 손잡이 대신 광수의 팔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숙은 "잡으면 힘주는 게 귀여운 포인트"라고 덧붙이며 광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광수·영숙 커플은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에서 옥순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끝내 광수가 영숙을 최종 선택하며 커플로 이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달콤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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