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X자 브라탑'에 박재범 "그 패션 내가 원조다" [2022 카타르]

조유현 2022. 12. 5.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재범이 황희찬의 골 세리머니를 보고 SNS에 자신이 원조라며 증거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멋있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표현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진을 공유했다.

역전골의 주인공인 황희찬의 상의 탈의 세리머니 사진도 공유했다.

앞서 황희찬은 역전골 후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 검은 브라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재범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가수 박재범이 황희찬의 골 세리머니를 보고 SNS에 자신이 원조라며 증거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멋있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표현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사진을 공유했다.

역전골의 주인공인 황희찬의 상의 탈의 세리머니 사진도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이 패션은 내가 먼저 함”이라는 글과 함께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박재범은 검은색 민소매 옷을 X자로 겹쳐 입었다. 하단에는 곧바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희찬은 역전골 후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 검은 브라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EPTS)으로 불리는 웨어러블 기기로, 위치 추적 장치(GPS) 수신기, 자이로스코프(회전 운동 측정 센서), 가속도 센서, 심박 센서 등 각종 장비와 센서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범 #세리머니 #황희찬 #브라탑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