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확산세 정부 달걀 수급에는 문제 없어

이승배 기자 2022. 12.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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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세가 전국 각지로 퍼지면서 달걀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기준 특란 30개 가격은 6,743원으로 평년(5967원)보다 13%가량 높다.

정부는 달걀 가격이 7,000원을 넘길 경우 달걀 수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특히 AI 확산으로 살처분량이 400만~500만마리를 넘어설 때에도 수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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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세가 전국 각지로 퍼지면서 달걀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기준 특란 30개 가격은 6,743원으로 평년(5967원)보다 13%가량 높다. 정부는 달걀 가격이 7,000원을 넘길 경우 달걀 수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특히 AI 확산으로 살처분량이 400만~500만마리를 넘어설 때에도 수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5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달걀이 진열돼 있다. 2022.12.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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