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부부 이정재-정우성 ‘헌트’ 북미 출격 완료…아카데미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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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가 12월 2일(현지시각) 북미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가운데 '헌트'는 매그놀리아 픽처스와 북미 판권 계약을 체결, 지난 2일(현지시각)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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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가 12월 2일(현지시각) 북미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앞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 2022,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제36회 판타지 필름페스트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작품이다.
이가운데 ‘헌트’는 매그놀리아 픽처스와 북미 판권 계약을 체결, 지난 2일(현지시각) 개봉했다. 현지 반응도 뜨겁다. 미국 매체 ‘Lound and clear reviews’는 “이정재 감독의 훌륭한 감독 데뷔”라 말하며 “촘촘히 들어간 액션에 좋은 연기가 어우러진다. 모든 장면이 비주얼적으로나, 사운적으로 압도적이다. 지루할 틈이 없다” 고 호평했다. ‘Movie Web’도 “이정재 감독의 흡입력 있는 스릴러”라며 “놓칠 수 없는 많은 장면들로 인해 자리를 비울 수 없을 것이다. 영화는 ‘본’ 시리즈를 연상하게 한다. 이정재 감독은 ‘헌트’로 감독의 역량을 입증했다”고 평했으며, ‘Award Daily’는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은 경이로운 액션을 겸비한 영화 임과 동시에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메세지 또한 전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배우 이정재를 넘어 ‘감독 이정재’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는 바. 북미 개봉 이후 AMPAS(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회원대상 온, 오프라인 스크리닝을 진행 중이다. GQ Men of the Year 인터뷰 및 프레스 데이를 진행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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