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문체부 2030 자문단 됐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2. 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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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문화체육관광부 2030 자문단'이 됐다.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가은은 5일 오후 2시 소극장 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입회하에 진행하는 '2030 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이번에 발탁된 자문단은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등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정책분야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은가은은 현실의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해온 청년문화예술인 중 1명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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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사진|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문화체육관광부 2030 자문단’이 됐다.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가은은 5일 오후 2시 소극장 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입회하에 진행하는 ‘2030 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이번에 발탁된 자문단은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등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정책분야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은가은은 현실의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해온 청년문화예술인 중 1명으로 뽑혔다. 그는 콘텐츠 분야에서 향후 2년간 청년자문회의 및 청년 포럼 등을 통해 청년의 시선에서 문체부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도록 점검하는 ‘청년 감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은가은은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와 TV CHOSUN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 와 ‘수요일도 밤이 좋아’, mbc 온 채널의 트롯차트쇼인 ‘트롯챔피언’ MC, 그리고 동아TV의 리얼 뷰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인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9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와 창착 뮤지컬 ’헤어드레서‘ 공연을 무사히 마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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