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사전 다운로드 6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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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사전 다운로드를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가능하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얼리액세스에서는 트윈블라스트, 머독, 벨리카를 포함한 다양한 영웅 스킬들에 대한 개선 작업이 이뤄지며, 인게임 아이템, 정글 몬스터들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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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사전 다운로드를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가능하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내용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특색 있는 영웅들,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8일 시작하는 얼리액세스 버전에는 27종 영웅, 맵 '빛의 아그니스', 경쟁전, 스타터 패스 등이 들어간다.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약 49만 명이 참여했다. 얼리액세스에서는 트윈블라스트, 머독, 벨리카를 포함한 다양한 영웅 스킬들에 대한 개선 작업이 이뤄지며, 인게임 아이템, 정글 몬스터들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이외에도 경쟁전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드래프트 방식을 개선하고 친구 추가 기능을 확장하는 등의 패치가 될 예정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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