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서은수 "'마녀2' 위해 운동 시작, 지금도 주 5회 헬스장 간다"

김종은 기자 2022. 12. 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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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에서 배우 서은수가 영화 '마녀2' 촬영 비화를 들려줬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의 배우 박성웅, 서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서은수는 '마녀2' 촬영을 위해 "가족 몰래 욕 연습을 한 적도 있다"며 "대사 중에 유독 욕이 많아서 연습할 때 말을 흐리게 됐다. 그러지 않기 위해 방에 혼자 가서 몰래 욕을 연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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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박성웅, 서은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배우 서은수가 영화 '마녀2' 촬영 비화를 들려줬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의 배우 박성웅, 서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은수는 최근 개봉한 '마녀2'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은수는 "마녀2'에서 군복이 무척 잘 어울렸다"는 나비의 칭찬에 "작품을 위해 이전부터 강도 높은 운동을 했고, 제주도에 내려간 뒤에도 4개월 넘게 매트 깔고 맨몸 운동을 했다. 헬스장을 등록하기도 했다"면서" 요즘도 트레이닝을 열심히 받고 있다. 많게는 주 5회까지 한다. '천국의 계단'이라는 기계를 가장 자주 이용한다. 이름은 천국인데 매일 지옥을 맛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은수는 '마녀2' 촬영을 위해 "가족 몰래 욕 연습을 한 적도 있다"며 "대사 중에 유독 욕이 많아서 연습할 때 말을 흐리게 됐다. 그러지 않기 위해 방에 혼자 가서 몰래 욕을 연습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웅, 서은수가 출연하는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오는 7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박성웅 | 서은수 |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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