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브라질과 16강 격돌…또 한 번의 기적 노린다

정희돈 기자 2022. 12. 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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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우리 대표팀은 내일(6일) 새벽 세계랭킹 1위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상대로 8강행을 놓고 격돌합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 사기는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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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우리 대표팀은 내일(6일) 새벽 세계랭킹 1위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상대로 8강행을 놓고 격돌합니다.

오늘의 월드컵 경기 예고입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 사기는 매우 높습니다.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대표팀은 포르투갈전 결승골을 합작해낸 손흥민, 황희찬 듀오를 앞세워 네이마르와 히샤를리송 등 간판 스타가 즐비한 '삼바구단' 브라질을 상대로 또 한 번의 기적을 노립니다.

아시아국가로 우리와 함께 동반 16강행을 이룬 일본은 오늘 밤 12시 지난 러시아월드컵 준우승팀인 크로아티아와 16강 전을 합니다.

조별리그에서 후반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독일과 스페인을 잡은 일본은 조 1위로 16강에 올라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세계 최고 미드필더로 불리는 모드리치가 이끌고 있는 크로아티아가 전력에선 한수위라는 평가입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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