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정해인 “한쪽 눈 연기, 처음 겪는 핸디캡이라 어려웠다”

이민지 2022. 12.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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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연기 고충을 공개했다.

12월 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기자간담회에서 정해인은 한 쪽 눈을 잃은 설정에 대해 연기하며 느낀 점을 이야기 했다.

정해인은 "배우가 연기할 때 눈이 정말 중요하다. 한쪽 눈을 가려 보여지는 부분이 절반이라는 점이 초반에 핸디캡이었다. 어려움도 많았다. 액션 연기할 때 신체적 물리적 어려움이 있었다면 감정적인 면에서 한쪽 눈으로 한다는건 처음 겪어보는 핸디캡이라 고생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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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정해인이 연기 고충을 공개했다.

12월 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기자간담회에서 정해인은 한 쪽 눈을 잃은 설정에 대해 연기하며 느낀 점을 이야기 했다.

정해인은 "배우가 연기할 때 눈이 정말 중요하다. 한쪽 눈을 가려 보여지는 부분이 절반이라는 점이 초반에 핸디캡이었다. 어려움도 많았다. 액션 연기할 때 신체적 물리적 어려움이 있었다면 감정적인 면에서 한쪽 눈으로 한다는건 처음 겪어보는 핸디캡이라 고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할 때 감독님과 현장 스태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앵글 안에 내가 들어와서 연기해야 관객분들께 전달된다 생각해 약속된 플레이를 했어야 했다. 현장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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