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김혜준 "생애 첫 탈색, 실제 제 옷을 입고 연기한 특별한 작품"

김경희 2022. 12. 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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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콘탠츠 '커넥트'의 에피소드 1~3회차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김혜준은 "개인적으로 탈색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평소에 저라면 절대 해보지 않은 경험을 해본게 즐거웠다. 아이디어를 냈다기보다 의상회의를 굉장히 많이 했다. 굉장히 많은 옷을 준비했는데 감독님이 일본의 빈티지샵에서 샀을 것 같은 스타일을 원하셔서 집에서 가져온 제 옷을 가져왔다. 제 옷을 입고 연기하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었다."라며 작품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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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콘탠츠 '커넥트'의 에피소드 1~3회차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혜준은 "당차거나 해맑거나 깜찍한 모습이 사회생활할때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이 작품을 하며 더 신경쓴건 외형도 독특하고 펑키하고 예상치 못한 행동도 하고 갑작스러운 등장을 한다. 연기까지 튀면 안될거 같아서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연기적으로 신경 쓴 부분을 이야기했다.

김혜준은 "개인적으로 탈색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평소에 저라면 절대 해보지 않은 경험을 해본게 즐거웠다. 아이디어를 냈다기보다 의상회의를 굉장히 많이 했다. 굉장히 많은 옷을 준비했는데 감독님이 일본의 빈티지샵에서 샀을 것 같은 스타일을 원하셔서 집에서 가져온 제 옷을 가져왔다. 제 옷을 입고 연기하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었다."라며 작품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이야기했다.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커넥트'는 12월 7일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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