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내일 새벽부터 서쪽지역 눈·비
노은지 2022. 12. 5. 13:01
찬 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도, 광주 4도, 대구 5도로 평년 이맘 때보다 4~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서쪽지역에 눈이나 비가 예상됩니다.
경기 남부와 충남에 1에서 3, 충북과 전북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붙는 곳이 있어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남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엔 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 곳곳과 강원 영동, 영남 해안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부산 8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모레 수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출한 하위팀들의 반란, 민망해진 FIFA랭킹?
- 벤투 출사표 “우리는 잃을것 없어, 단판 승부는 몰라”
- [MOON을 열다] “과할 정도로 모든 게 첫 도전” 다누리…우주에서 결과 보여줄 시간
- [월드컵 영상] 시속 35km 질주 실화냐? 23살 음바페의 ‘원맨쇼’
- 우승후보 프랑스·축구종가 잉글랜드 8강 진출
- 붉은악마가 된 박주영 “나의 16강 진출보다 지금이…”
- [창+] MZ 회사를 떠나다? 60대 회사를 ‘안’떠나다…늘어나는 60대 ‘일잘러’들
- 국토부, 업무 복귀 현장 조사…화물연대 “기본권 침해”
- [월드컵 영상] 월드컵 탈락에 눈물 쏟는 아들 꼬옥 안아준 슈체스니
- ‘라면 종주국’ 일본서 펄펄 끓는 한국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