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페트병 근무복으로 재탄생

제주방송 하창훈 2022. 12. 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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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페트병이 제주삼다수 직원들의 근무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에서 배출된 페트병 3만2천여 개를 활용해 친환경 유니폼을 만들어 생산본부 소속 460여 명의 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근무복은 제주에서 추진 중인 순환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는데, 지난해 10월엔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들이 페트병으로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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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페트병이 제주삼다수 직원들의 근무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에서 배출된 페트병 3만2천여 개를 활용해 친환경 유니폼을 만들어 생산본부 소속 460여 명의 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근무복은 제주에서 추진 중인 순환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는데, 지난해 10월엔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들이 페트병으로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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