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협업툴 '네이버웍스', CSAP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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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획득했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상무는 "네이버웍스는 국내외 35만 고객사와 4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협업 도구"라며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에서 네이버웍스가 검증된 강력한 보안 및 이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공공 분야 일하는 방식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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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획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기관·지자체 전용 '공공 네이버웍스'로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공공 네이버웍스는 CSAP가 요구하는 엄격한 보안 요건을 충족하며 국제 인증 기관으로부터 정보 보호 및 관리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을 공인 받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 네이버웍스를 활용하면 공공기관 및 지자체별로 사용자 데이터를 격리해 데이터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네이버웍스가 제공하는 기능을 PC,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어 유연한 근무환경 구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업무 처리 과정에서 네이버 파파고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 알림 봇 등 네이버의 첨단 디지털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구축비와 유지관리비 없이 이용료만 내면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어 예산 절감도 가능하다는 게 네이버클라우드 설명이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상무는 “네이버웍스는 국내외 35만 고객사와 4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협업 도구”라며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에서 네이버웍스가 검증된 강력한 보안 및 이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공공 분야 일하는 방식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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