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규제 대폭 완화, 항셍지수 3.4% 급등(상보)

박형기 기자 2022. 12. 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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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코로나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자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이에 비해 중화권증시는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45%, 선전 지수는 1.11% 각각 급등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 경제를 재개하면 중국의 성장률이 다시 반등할 것이란 기대로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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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셍지수 전광판 <자료 사진>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당국이 코로나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자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특히 홍콩의 항셍지수는 3.4% 이상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아시아증시는 한국의 코스피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가 0.27%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의 닛케이는 0.11%, 호주의 ASX지수는 0.6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중화권증시는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45%, 선전 지수는 1.11% 각각 급등하고 있다. 특히 홍콩의 항셍지수는 3.43% 폭등하고 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지난달 27일 반 ‘제로 코로나’ 시위가 발생하자 각종 규제를 속속 완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 경제를 재개하면 중국의 성장률이 다시 반등할 것이란 기대로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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