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규제 대폭 완화, 항셍지수 3.4% 급등(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자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이에 비해 중화권증시는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45%, 선전 지수는 1.11% 각각 급등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 경제를 재개하면 중국의 성장률이 다시 반등할 것이란 기대로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당국이 코로나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자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특히 홍콩의 항셍지수는 3.4% 이상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아시아증시는 한국의 코스피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가 0.27%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의 닛케이는 0.11%, 호주의 ASX지수는 0.6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중화권증시는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45%, 선전 지수는 1.11% 각각 급등하고 있다. 특히 홍콩의 항셍지수는 3.43% 폭등하고 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지난달 27일 반 ‘제로 코로나’ 시위가 발생하자 각종 규제를 속속 완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 경제를 재개하면 중국의 성장률이 다시 반등할 것이란 기대로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구속 송치' 김호중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기자의눈]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판사 출신 변호사 "최태원 회장, 무조건 엎드리는 게 방법…자업자득"
- 차두리 "바에서 뽀뽀한 여자? 그날 처음 봤다" 양다리 의혹에 해명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