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관절·수족부 전문 의료진 영입

김재범 2022. 12. 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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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은 관절 치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족부클리닉에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홍인태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과 관절클리닉에 엄상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을 영입했다.

수족부 질환은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바른세상병원은 무릎과 어깨를 치료하는 관절클리닉과 손과 발을 치료하는 수족부클리닉을 따로 운영해 전문성 강화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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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부클리닉 홍인태 원장(왼쪽)과 관절클리닉 엄상현 원장
바른세상병원은 관절 치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족부클리닉에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홍인태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과 관절클리닉에 엄상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을 영입했다.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이번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 의료진의 영입으로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 수족부 질환은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바른세상병원은 무릎과 어깨를 치료하는 관절클리닉과 손과 발을 치료하는 수족부클리닉을 따로 운영해 전문성 강화에 주력해왔다.

이번에 영입한 홍인태 원장은 KAIST 생명과학과,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 박사 과정을 거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근무했다. 손과 손목, 팔꿈치 질환의 치료와 다양한 수술 경험을 쌓았따.

엄상현 원장은 의학 박사를 취득하고, 계명대와 고려대 임상교수를 두루 걸친 대학 교수 출신으로 고관절 슬관절 및 견관절 질환에 대한 다양한 임상경험 및 수술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고관절과 슬관절의 고난이도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바른세상병원은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한 관절클리닉과 수족부클리닉 외에 척추클리닉, 뇌신경클리닉, 재활물리치료 등 8개과(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의료진의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검사에서부터 결과 확인, 진료, 수술, 재활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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