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야구팬과 함께' 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11월28일부터 1일까지 올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11월28일부터 1일까지 올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주인공들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2022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시상식에 앞서 5시 30분에 시작되는 사전 행사로 막을 올린다. KBO 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2000만원 상당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이 열린 후,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캐논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시상식은 오후 5시 45분부터 80분간 MBC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Daum(카카오TV), Wavve, U+프로야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3년만에 야구팬과 함께한다. 입장권은 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KBO 홈페이지에서 신청(회원가입 필요)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팬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170명(1인 2매)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5일 오후 5시 이후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팬들의 안전과 관람 편의를 위해 지정좌석제(랜덤 배정)로 운영될 예정이다.
당첨된 야구팬은 문자로 전송된 링크에 접속해 시상식 참석 여부를 사전에 등록해야 하며, 해당 기한까지 등록하지 않을 경우 입장권 당첨은 취소된다. 입장권은 골든글러브 시상식 당일인 9일 오후 3시부터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로비 ‘야구팬 입장권 배부처’에서 본인 확인(신분증 지참 필수) 후 수령이 가능하다.
raining9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근, 9살 연하 ♥김주하와 내년 1월 결혼…"만나고 심신 건강해져"[전문]
- 30세가 여고생 만나 임신까지…"선 넘었다" 쓴소리 폭격('고딩엄빠2')
- 신현준, 공주 같은 딸 공개...동화 속 아기 천사 실사판
- '진화♥' 함소원, 한국떠난다 "1년간 베트남 ·태국에서 휴식"
- 김흥국, '16강 진출 시 삭발' 공약 지킨다…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서 진행
- '박성광♥' 이솔이, 아무리 추워도 미니스커트 포기 못해 '가녀린 각선미'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