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장갑 주인공 누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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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9일 오후 5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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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9일 오후 5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진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주인공들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2022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KBO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2000만원 상당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된다.
이후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캐논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이번 시상식의 진행은 MBC 김민호, 이선영 아나운서가 맡으며 시상에는 올해 KBO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으로 선정된 이강철 KT 위즈 감독과,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비롯해 이만수, 양준혁, 이종범, 박용택, 김태균, 정근우 등 레전드들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팬들도 입장이 가능하다. 2020년과 2021년 행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팬 없이 진행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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