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수원시 등 10곳 국민참여 우수기관 선정

김윤구 2022. 12.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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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통계청,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8곳과 경기도 수원시, 충청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2곳이 올해 국민과 가장 활발히 소통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참여 수준진단'을 실시해,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노력과 국민의견의 정책반영 성과가 우수한 기관 10곳을 2022년 국민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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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산림청, 통계청,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8곳과 경기도 수원시, 충청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2곳이 올해 국민과 가장 활발히 소통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참여 수준진단'을 실시해,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노력과 국민의견의 정책반영 성과가 우수한 기관 10곳을 2022년 국민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5일 발표했다.

국민참여 우수 중앙행정기관에는 병무청,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국민권익위원회도 포함됐다.

국민참여 수준진단은 2020년 11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실시를 시작해, 올해에는 35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됐다.

이번 진단은 기관의 참여 기반, 참여 절차, 정책화 성과, 핵심정책과제 이행실적의 4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행안부는 우수기관 10곳에 행안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국민참여 수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추진한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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