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현장 교원·전문가와 6일 '기초학력 보장사업 공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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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는 6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2022 초등 기초학력 보장사업 성과 공유마당'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학교와 학교밖 학습안전망을 통해 추진한 기초학력 보장 지도 경험을 확산시키고 운영·지도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초등 기초학력 보장사업 성과 공유마당에는 학습지원 담당교원, 기초학력 지원단 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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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6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2022 초등 기초학력 보장사업 성과 공유마당'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학교와 학교밖 학습안전망을 통해 추진한 기초학력 보장 지도 경험을 확산시키고 운영·지도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으로 교사가 학습결손 학생을 보충·보정지도하는 '키다리샘', 공립초 1·2학년 '협력강사', 학교밖 학습안전망인 '서울(지역)학습도움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 중 진행되는 서울(지역)학습도움센터 성과 공유마당에는 센터 관계자와 난독·경계선지능 전문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학습도움센터 학습상담봉사자들의 지도 사례와 파견교사의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난독·경계선지능 전문기관의 학생 지도 사례 등을 공유한다.
또 내년 기초학력 정책과 학교 밖 학습 안전망 사업에 대한 정책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초등 기초학력 보장사업 성과 공유마당에는 학습지원 담당교원, 기초학력 지원단 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이 참여한다.
공유마당에서는 학부모·학생 사례와 학교·지역사회 전문기관 연계 사례, 협력강사제 운영 사례, 담임교사 맞춤형 밀착 지원 사례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이밖에도 분임별로 기초학력 지원 사례 공유와 기초학력 보장 사업이 나아갈 방향,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유마당을 계기로 인권으로서의 기초학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겠다"며 "한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협력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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