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X문가영, 이 눈빛은 분명 ♥? 연애 세포 자극 (사랑의 이해)

2022. 12. 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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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유연석, 문가영이 멜로 지수를 상승시킨다.

5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이현정 연출 조영민) 측은 유연석, 문가영의 심쿵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가장 불안전한 감정이라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감정선을 그려낼 유연석(하상수), 문가영(안수영)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멜로 지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하상수와 안수영 사이에 피어오르는 몽글몽글한 감정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나란히 일을 배우며 서로를 향한 마음이 커져 가는 두 청춘남녀의 초근접 시선 교차가 심장박동을 고조시킨다.

치열한 사회생활을 마친 뒤 유니폼을 벗은 이들에게서는 짧은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기류가 느껴진다. 함께 길을 걸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두 남녀의 눈빛과 미소에 애정이 서려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일렁이게 한다. 이렇게 같이 있는 모습만 봐도 연애 의지를 샘솟게 만드는 유연석과 문가영이 빚어낼 로맨스 시너지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사랑으로 계급을 나눈 하상수와 안수영의 갈등이 펼쳐졌던 터. 자라온 환경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사랑을 바라보는 시각도 저마다 다른 만큼 두 사람 사이 팽팽한 이해(利害) 차이를 예감케 한다. 과연 하상수와 안수영이 계급을 뛰어넘어 서로의 사랑을 오롯이 이해(理解)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사랑의 이해’는 오는 2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L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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