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우영우'·'천변'·'슈룹' 넘어선 올해의 드라마 [Oh!쎈 이슈]

장우영 2022. 12. 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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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천원짜리 변호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어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체 최고인 전국 19.4% 수도권 21.8%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 3회 만에 10% 시청률을 돌파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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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천원짜리 변호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어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체 최고인 전국 19.4% 수도권 21.8%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9.3%를 기록,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7회가 기록한 16.1%보다 3.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방송 3회 만에 10% 시청률을 돌파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특히 ‘꿈의 시청률’이라고 불리는 20%도 눈앞에 뒀다. 이로써 ‘재벌집 막내아들’은 올해 흥행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7.2%), ‘천원짜리 변호사’(15.2%), ‘슈룹’(16.9%)을 모두 제치는데 성공하며 ‘올해의 드라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8회에서는 장계 승계 원칙의 철회와 함께 한층 맹렬해진 승계 전쟁이 그려졌다.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금 진도준(송중기)의 능력을 확인한 진양철(이성민)은 순양그룹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장자, 장손이 아닌 모두에게 똑같이 순양의 주인이 될 기회를 주는 것. 진양철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가 진도준 때문임을 알게 된 삼 남매는 각자의 방식으로 진도준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이에 먼저 진화영(김신록)을 무너뜨리기 위해 판을 짜는 진도준의 모습은 격화되는 게임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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