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년소녀합창단, 가곡 '동무생각'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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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7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동무생각, 그리고 100년'을 주제로 정기공연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를 대표하는 작곡가 박태준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 가곡 '동무생각'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공연에선 '푸른 바람꽃' '무지개' '봄 편지' '겨울길을 간다' '이어달리기' '넌 빛나고 있어'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비밀번호' 등 8곡의 신작 동요와 가곡을 소개한다.
특별출연 무대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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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7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동무생각, 그리고 100년'을 주제로 정기공연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를 대표하는 작곡가 박태준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 가곡 '동무생각'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공연에선 '푸른 바람꽃' '무지개' '봄 편지' '겨울길을 간다' '이어달리기' '넌 빛나고 있어'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비밀번호' 등 8곡의 신작 동요와 가곡을 소개한다.
또 피아니스트 김혜린 이수정 피아노 듀오 연주로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을 들려준다.
특별출연 무대도 마련된다. 소프라노 정선경과 테너 이병룡이 각각 '꽃구름 속에' '일 몬도'를 노래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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