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사 권익 국가공인 치유농업사들과 함께 만들어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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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치유농업사협회(회장 김형준·용오름자연학교 대표)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전남 담양죽녹원 월파관에서' 한국형 치유농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김 회장은 지난 7월 임기 2년의 한국치유농업사협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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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치유농업 현재와 미래’콘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한국치유농업사협회(회장 김형준·용오름자연학교 대표)는 오는 10일 오후 1시 전남 담양죽녹원 월파관에서‘ 한국형 치유농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의 치유농업사 전문가들이 도시농업으로 시작한 새싹인삼 및 곤충을 활용한 드림팜, 도시지역의 치유농업 정책 방향 제언, 그리고 성인 발달장애인의 치유농업프로그램 사례에 대한 고찰, 치유농업의 정체성과 치유농업사의 역할에 대한 견해 등 다양한 방향을 공유하게 된다.
김형준 회장은 "농업, 농촌이 편안해야 국민의 생활이 안정되고, 국가가 바로 설 수 있다는 믿음과 열정으로 치유농업사의 권익을 국가공인 치유농업사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치유농업사 2급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치유농업사는 식물을 가꾸고 동물과 교감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지난해 첫 시험에서 93명이 합격했으며, 전남에서는 김 회장을 비롯해 5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7월 임기 2년의 한국치유농업사협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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