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영희 사장 승진…첫 여성 사장 탄생

김동찬 기자 2022. 12.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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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이 DX부문 글로벌마케팅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삼성전자는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5일 발표했다.

2012년 삼성전자의 두 번째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 승진 7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모두 9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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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이 DX부문 글로벌마케팅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삼성전자는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5일 발표했다.

 

이 사장은 유니레버, 로레알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2007년 삼성전자 마케팅 임원으로 입사했다. 2012년 삼성전자의 두 번째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 승진 7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모두 9명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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