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X황정민 '베테랑2', 12월 크랭크인…정해인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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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시리즈가 돌아온다.
영화 '베테랑2'는 배우 황정민 정해인,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월 전격 크랭크인한다.
이어 크랭크인하는 '베테랑2'에선 기존 형사팀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를 비롯해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 역으로 정해인이 새롭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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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시리즈가 돌아온다.
영화 '베테랑2'는 배우 황정민 정해인,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월 전격 크랭크인한다.
'베테랑'은 서도철 형사(황정민)와 베테랑 강력범죄수사대에 닥친 새로운 위기를 그린 범죄액션 영화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크랭크인하는 '베테랑2'에선 기존 형사팀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를 비롯해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 역으로 정해인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에 대해 류승완 감독은 "전편보다 강력한 서스펜스와 결이 다른 박진감을 선보이려 한다. 믿고 의지하며 함께할 수 있는 스탭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기쁘고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황정민 역시 "함께 했던 '베테랑' 팀과 새로운 식구들과 만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이번에도 배우, 스탭들과 함께 에너지를 쏟아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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