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조세혁, '에디허 14세부 남자 단식'
조수영 2022. 12. 5. 10:50
윔블던 14세부 우승자인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이 국제무대에서 물 오른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조세혁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에디허 14세부 남자대회' 단식 결승에서 미국 선수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에디허 대회는 로저 페더러 등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는 등 가장 권위있는 주니어 대회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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