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이지혜 MC 합류, 20일 첫방[공식]

박아름 2022. 12.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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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저스킨 하비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 호흡을 맞춘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 처음이지' 측은 1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으로 방송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더욱 알찬 즐거움으로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12월 20일 오후 8시 30분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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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지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저스킨 하비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 호흡을 맞춘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 처음이지' 측은 1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으로 방송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외국인의 한국살이를 지켜봄으로써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집 방송 종료 후에도 재편성 요청이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컴백을 결정했다. 더욱 알찬 즐거움으로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12월 20일 오후 8시 30분 첫 공개된다. 제작진은 한층 더 유쾌하고 신선한 콘텐츠로 시청자와 마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밉지않은 관종 언니’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이지혜가 진행을 맡는다. 여기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낳은 두 명의 외국인 스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저스틴 하비가 함께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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