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 앙리 기록 넘어 프랑스 A매치 최다골 새역사 썼다[2022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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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AC 밀란)가 티에리 앙리의 기록을 깨고 프랑스 A매치 최다 골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지루는 117번째 A매치에서 통산 52번째 골을 터뜨리면서 프랑스 선수 역대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루는 지난 23일 호주전에서 두 골을 연달아 넣고, 5일 폴란드전에서 1골을 추가로 터뜨리며 이번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지루가 속한 프랑스는 오는 11일 잉글랜드와 4강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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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AC 밀란)가 티에리 앙리의 기록을 깨고 프랑스 A매치 최다 골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전에서 프랑스는 폴란드를 3대 1로 격파하며 8강행을 확정 지었다.
전반 44분 지루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패스를 받고 골로 연결시켰다. 지루는 117번째 A매치에서 통산 52번째 골을 터뜨리면서 프랑스 선수 역대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루는 지난 23일 호주전에서 두 골을 연달아 넣고, 5일 폴란드전에서 1골을 추가로 터뜨리며 이번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지루가 속한 프랑스는 오는 11일 잉글랜드와 4강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난 건 지난 1982 스페인 월드컵 이후 4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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