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연애할 때 약속시간 많이 늦었다”→그리 “말도 안되는 여자”(이별도)

박아름 2022. 12. 5.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가 장영란의 과거 연애사에 "말도 안 되는 여자"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1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갑의 연애'라는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리콜녀의 이별 이유에 리콜플래너들은 리액션이 고장 난 듯 순간 말을 잊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갑의 연애'를 했다고 말하는 리콜남의 사연도 보는 이들의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그리가 장영란의 과거 연애사에 "말도 안 되는 여자"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1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갑의 연애’라는 주제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자신의 잘못도 항상 이해해준 X를 추억한다. 우연한 만남에서 큰 도움을 받았던 리콜녀는 이후 계속된 X의 연락과 고백을 받아들이고 연인이 된다.

영화를 좋아하는 취미부터 통하는 부분이 많았던 두 사람. X는 약속 시간에 항상 늦던 리콜녀의 나쁜 버릇까지도 모두 이해하며 연애를 이어나간다.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리콜녀를 보듬었던 X와 대체 왜 헤어졌는지 모두가 궁금해하고, 리콜녀는 상상도 못한 이별 이유를 전한다. 리콜녀의 이별 이유에 리콜플래너들은 리액션이 고장 난 듯 순간 말을 잊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 가운데 장영란은 “자아성찰을 했다. 저도 예전에 연애할 때 약속 시간에 정말 많이 늦었다. 1시간씩 늦을 때도 있었다”며 부끄러워한다. 이를 들은 그리는 “말도 안 되는 여자였네요”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한편 이날에는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 리콜남도 등장한다. ‘갑의 연애’를 했다고 말하는 리콜남의 사연도 보는 이들의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