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첼시-리버풀-레알? 잉글랜드 라이징 스타 가격은 계속 오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랜드 라이징 스타 주드 벨링엄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분위기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5일 “벨링엄의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며 활약과 존재감을 조명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 신성, 샛별로 평가받는 중이다. 19세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벨링엄은 지난 2020년 8월 버밍엄 시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현재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에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벨링엄은 대박을 터트렸다. 이란과의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외에도 중원에서의 뛰어난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안 그래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를 2000억을 설정했는데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블리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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