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판도라 행성의 다양한 얼굴들‥리얼한 비주얼 포스터 공개

배효주 2022. 12. 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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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얼굴들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1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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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바타: 물의 길' 얼굴들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1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가족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고 RDA의 침략으로부터 다시 한번 판도라 행성을 지키기 위해 멧케이나 부족과 함께 목숨을 건 전쟁에 뛰어든다.

캐릭터 포스터의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강인한 얼굴을 비롯해 그들의 자녀 ‘로아크’, ‘키리’, ‘스파이더’가 각각 물 속에 있거나, 굳은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은 앞으로 이들 가족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지게 만든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멧케이나 부족인 ‘토노와리’, ‘로날’, ‘츠이레야’의 얼굴은 '아바타: 물의 길'의 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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