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여의도 IFC몰 스토어 리뉴얼 오픈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싱가포르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여의도 IFC몰에 새롭게 리뉴얼한 글로벌 콘셉트 스토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찰스앤키스)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 IFC몰 안에 위치한 찰스앤키스 매장은 약50평 규모로 찰스앤키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6번째 콘셉트 스토어로 돌아왔다.

이번 콘셉트 스토어는 외부의 소음으로부터 멀어져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여유롭게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며 자신만의 스타일링에 집중할 수 있다.

스토어 디자인은 브랜드의 미니멀한 미학을 유지하며 완만한 곡선과 부드러운 선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간결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깔끔한 톤과 함께 어우러진다.

인테리어의 질감부터 제품 진열까지, 원초적인 아름다움이 빛나는 공간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시멘트 등 공간과 대조를 이루는 소재들을 활용해 간결함과 모던한 세련미를 구현했다.

새로운 콘셉트로 단장한 여의도 IFC몰 찰스앤키스 스토어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있지(ITZY)와 함께한 ‘ITZ MINE’ 컬렉션과 2022년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