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딜라이브, 지역채널서 `로아` 선봬

김나인 입력 2022. 12. 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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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AI(인공지능) 아나운서 '로아'가 12월 지역채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딜라이브는 지난 3일 딜라이브 주말 권역뉴스를 시작으로 AI 아나운서 '로아'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딜라이브는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 AI 아나운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운영시스템도 구축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AI 아나운서를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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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AI 아나운서 로아. 딜라이브 제공

딜라이브 AI(인공지능) 아나운서 '로아'가 12월 지역채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딜라이브는 지난 3일 딜라이브 주말 권역뉴스를 시작으로 AI 아나운서 '로아'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AI 아나운서 '로아(LoA)'는 로컬 아나운서(Local Announcer)의 줄임말이다. AI 아나운서 개발을 위해 딜라이브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딜라이브TV의 전문 인력과 제작 인프라가 투입됐고, 인공지능 딥러닝 전문기업인 AI파크의 기술력이 결합했다.

AI 아나운서 로아는 실제 아나운서의 영상 및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의 캐릭터가 합성되고, 딥러닝 인공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된다. 뉴스 기사가 텍스트로 입력되면 로아를 통해 실제 아나운서와 유사한 발음, 억양, 제스쳐 등으로 뉴스를 보도한다.

아울러 딜라이브는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 AI 아나운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운영시스템도 구축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딜라이브는 내년을 목표로 AI 아나운서를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 'AI 유튜브 리포팅(가칭)'도 준비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와 연계한 AI 가상현실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맛집이나 여가시설 등 지역의 문화,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될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AI 아나운서를 넘어 AI 휴먼 서비스를 통해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를 검토 중이다. 광고 모델 및 콜센터 상담원 등의 AI 휴먼 서비스를 추가 개발하고 재난방송 제작과 연동하는 방안도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AI 아나운서를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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