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등 4곳 한파경보·춘천 등 7곳 한파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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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철원·화천·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 발효된 한파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크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또 같은 시간 평창평지·횡성·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강원남부산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도 해제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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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철원·화천·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 발효된 한파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크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또 같은 시간 평창평지·횡성·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강원남부산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도 해제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도내 한파경보 및 한파주의보는 지난 3일 오후 11시에 발효됐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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