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 '성큼' 유해란, LPGA Q시리즈 1주차 공동 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하는 유해란(21)이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주차 경기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주차 합산 성적 20위까지 LPGA 진출권 수확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하는 유해란(21)이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주차 경기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합계 12언더파 274타를 친 유해란은 공동 6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다음주 5~8라운드를 치른다.
1주차에서 75명이 살아남았고, 다음주 성적을 합산해 상위 20명이 2023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차지한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던 유해란은 올해 대상포인트 2위, 상금 2위, 톱10 피니시율 2위에 오르는 등 정상급 실력을 자랑했다.
로런 하트라지(미국)가 14언더파 272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박금강(21)이 9언더파 277타로 공동 25위에 올랐고, 윤민아(19)는 7언더파 공동 37위, 전지원(25)은 6언더파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려 LPGA 투어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미향(29)과 홍예은(20)은 2언더파 284타 공동 66위로 힘겹게 기준선을 통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김희선 "PPL 받자"
- '김구라 子' 그리 "친모 경제적 지원…새엄마는 '누나'라 불러"
- 10대 딸에 성관계 요구한 남성 때려 숨지게 한 父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신세 한탄 "내 속 썩는 거 누가 알겠나"
- 독거노인 성폭행 후 잔혹 살해…범인 정체 '충격'
- 김용건 "子 하정우에게 이혼한 전처 근황 물어"
- 47세 최강희 "男 경제력 상관없어…외로워서 눈물 나기도"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49㎏ 박나래, 보디 프로필 후 "큰 옷들 나눔"
- '♥서윤아' 김동완, 2세 사진에 오열…"엄마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