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정 8강 도전...내일 '최강' 브라질과 격돌

안동준 2022. 12. 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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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의 기적'을 쓰며 16강에 진출한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에 도전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6일) 새벽 4시8강 티켓을 놓고 세계 최강 브라질과 격돌합니다.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은 역대 최다 우승국으로 대표팀은 역대 A매치 전적 1승 6패 열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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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의 기적'을 쓰며 16강에 진출한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에 도전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6일) 새벽 4시8강 티켓을 놓고 세계 최강 브라질과 격돌합니다.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은 역대 최다 우승국으로 대표팀은 역대 A매치 전적 1승 6패 열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양 팀 모두 부상 악재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표팀에서는 김민재 출전이 불투명하고, 브라질 역시 측면 수비수 텔리스, 산드루는 뛰기 힘들 전망입니다.

조별리그 두 경기를 결장한 수퍼스타 네이마르는 어제 미니게임을 소화해 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표팀은 16강전이 펼쳐지는 974 스타디움 출전은 처음으로, 에어컨이 없어 처음으로 심야 경기를 펼치게 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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